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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홀몸노인, 장애인 등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빨래방과 해충박멸을 위한 정화조 방역 등 여름철을 맞아 맞춤형 주민서비스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구에 따르면 구는 홀몸노인 및 장애인 346가구, 경로당 등 시설 105곳 등 총 451곳을 대상으로 무료 행복나눔 빨래방을 운영하고 있다.
풍납동에 위치한 행복나눔 빨래방은 20kg급 세탁기 4대 및 건조기 2대 등 첨단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곳당 10~15kg씩 매일 12곳 이상의 세탁물을 처리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EM세제는 물론 습기가 많은 여름철 눅눅하고 쾌쾌한 냄새를 없애기 위한 고급 섬유유연제까지 사용해 정성껏 빨래를 해주며, 수거 당일 배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경로당 등 시설은 월 1회, 홀몸노인 및 장애인 세대는 해당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언제든 이용이 가능하다.
동별 수거 및 배송일은 ▲거여ㆍ마천지역은 월ㆍ목요일 ▲잠실ㆍ석촌·삼전동은 화요일 ▲장지ㆍ문정ㆍ가락동은 수요일 ▲방이ㆍ오금ㆍ송파동은 금요일이며, 빨래방이 위치한 풍납동 지역은 수시로 진행한다.
구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방역활동이 미치지 못했던 일반주택 및 빌딩 등 지역내 6만여곳의 취약건물을 일일이 방문해 모기, 하루살이 등 해충박멸을 위한 정화조 구제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구는 보건소 전염병예방팀 직원을 중심으로 4개반 10명의 정화조 방역 출동팀을 구성했으며, 대상 시설을 방문해 성충구제 및 모기유충 서식지 파악 사전예방적 방역소독을 병행한다.
특히 방역활동의 사각지대인 일반주택 및 빌딩 등을 가가호호 직접 방문해 정화조와 집수정에 대한 방역소독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아울러 비상출동반 출동시 방역현장교실 교육 후 교육대상자와 함께하는 해충구제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리사무소 및 입주자를 대상으로 비상출동반 순회 현장 방문교육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이밖에도 구는 지역내 156곳의 경로당에 에어컨 및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에너지 고효율제품으로 전면 교체ㆍ보급키로 했다.
이를 위해 총 1억30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달 중으로 에어컨 51대, 김치냉장고 32대, TV 29대, 일반냉장고 25대, 선풍기 40대 등 모든 경로당의 가전제품을 고효율제품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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