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HACCP인증 롯데제과 벤치마킹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7-18 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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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점검때 활용
[시민일보]영등포구청 공무원 및 소비자 감시원들이 효율적인 위생점검 및 소비자 감시 업무 활동을 위해 HACCP(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지정업체 벤치마킹에 나서고 있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학부모식품안전지킴이 174명을 비롯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100명, 위생 담당 공무원 24명 등 총 298명이 1회에 40명씩 총 8회에 걸쳐 11일부터 20일까지 HACCP 인증을 받은 롯데제과(주)를 현장 방문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HACCP(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는 식품의 원재료 생산에서부터 제조·가공·보존·조리 및 유통단계를 거쳐 최종 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 각 단계에서 위해물질이 혼입되거나 오염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위생관리시스템으로, 롯데제과는 지난 해 3월 자체 생산하는 모든 제품에 대해 식약청으로부터 HACCP 인증을 받았다.
롯데제과를 방문하는 참가자들은 HACCP제도를 이해하기 위한 동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HACCP 적용 생산시설을 껌류·과자류·캔디류·초콜릿류·빙과류 공정별로 살펴보고, 종사자들의 위생관리 현장을 벤치마킹해 앞으로 위생점검 및 소비자 감시 업무에 적극 활용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생소하게 느껴졌던 HACCP라는 식품안전관리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얻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견학을 통해 식품 위생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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