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 올바른 성의식 알려줘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7-17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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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어린이집 원생 3000명 대상
찾아가는 튼튼어린이건강교실 운영
[시민일보]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성의식 확립 및 성폭력에 대한 예방ㆍ대처능력을 알려주고자 18일부터 9월17일까지 두 달간 어린이들에게 성 가치관 및 생활 속 응급처리 요령을 알려준다.

구는 지역내 어린이집 50곳 약 3000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할 '찾아가는 튼튼 어린이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은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 ▲우리 몸의 소중함 ▲소중한 몸 보호하기 ▲생각 발표하기 ▲기도 막힘 응급처치와 실습 ▲생활 속 응급처치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어린이 성교육 책자도 배부한다.

참가대상은 지난 12일 개최한 어린이집 순회 건강교실 사업설명회 이후 신청을 받아 모집했다.

효율적 진행을 위해 첫 한 달은 민간 어린이집 21곳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두 번째 달은 구립어린이집 29곳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의 올바른 성의식 확립 및 성폭력에 대한 예방 및 대처능력을 함양하고 성의 가치와 양성평등의 이해, 그리고 생활 속 건강 및 생명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찾아가는 튼튼어린이 건강교실을 기획했다” 며 “앞으로도 어린이 건강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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