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평야 벼병해충 항공항제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7-17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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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오늘 310만㎡ 대상
[시민일보]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8일 오전 6시30분부터 11시까지 개화·과해·오곡·오쇠동 일대 김포평야 들녘 310만㎡에 벼 병해충 항공방제 작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항공방제 작업은 2개 지역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약제 충전 등 준비작업을 마친 헬기는 오전 6시30분 개화축구장(인천광역시 계양구 소재)을 이륙, 개화동 일대 벼농사 지역 130만㎡를 약 1시간여 동안 비행하며 농약을 살포하게 된다.
개화지역을 마치면 동부간선수로 제방으로 헬기 이·착륙장을 옮겨 11시까지 과해지구 180만㎡를 방제한다.
이번 항공방제를 위해 헬기, 물차와 함께 구청직원 10여명과 농민 50여명이 투입돼 방제를 돕는다.
개화지역 6회, 과해지구 9회 등 총 15회를 비행하며, 1회 이륙시 약 10분정도 해당 상공을 선회하며 방제작업을 하게 된다.
한편 1978년부터 시작된 서울농촌의 헬기항공방제는 매년 4차례 실시돼 왔지만 최근에는 병충해 감소 및 환경친화적 농업추세에 맞춰 두 차례로 축소돼 실시하고 있다.
헬기방제는 일괄방제에 따른 비용절감, 개별방제에 비해 적은 농약사용, 혹서기 농약중독 방지, 노동력 절감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8월10일에 2차 항공방제가 예정돼 있다.
주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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