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지하차도 침수경고시설 설치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7-17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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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돌발성 집중호우 대비 국내 첫 도입
[시민일보]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가 국내 최초로 지하차도에 침수 경고시설을 설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는 최근 이상 기후로 인한 돌발성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가 발생하고 있어 지역내 신월지하차도에 국내 최초로 침수 경고시설을 도입·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침수사실을 모르고 지하차도로 진입해 발생할 수 있는 차량침수 및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이 시설은 지하차도 바닥에 설치된 센서에 의해 침수사실을 즉시 감지하고 차도 양측의 대형전광판(4m×1.4m)에 침수위험 및 진입금지 경고표시를 하며 동시에 관리자 휴대전화에 문자로 통보한다.
또한 운전자가 전방 80m앞 지하차도 진입 전에 침수사실을 미리 확인함으로써 지하차도 내 재산피해 및 인명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해 예방을 위해 창의적으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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