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인권영화제' 당산공원서 21일 개막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7-17 1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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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21일 오후 7시 당산공원에서 ‘우리도 지역사회의 주인입니다’를 주제로 ‘찾아가는 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찾아가는 인권영화제’는 우리사회의 다양한 인권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공원이나 거리를 찾아가 장애인, 소외계층 등에 대한 영상을 상영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인권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것.
이번 영화제에서는 ▲나눔에 관한 재미난 에니메이션인 ‘나눔’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담은 ‘지렁이 꿈틀’ ▲엄마인 모나가 네딸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잔잔하게 그린 영상 ‘모나’ ▲시각장애인이 만든 산책로를 함께 산책하는 애니메이션 ‘산책가’ 등 재미있고 감동적인 인권영상이 상영된다.
구 관계자는 “ 이번 영화제에 문화적 소외계층인 장애인 뿐만 아니라 비장애인의 많은 참여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권영화제는 장애인문화공간이 주최하고 장애인문화공간, 한국뇌병변인권협회 서울지부 영등포지회 ‘이음센터’ 가 주관, 영등포구가 후원한 가운데 열리며, 오는 8월11일과 9월1일, 9월22일 3차례가 더 계획돼 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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