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동향조사 실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7-14 1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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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대형아파트단지등 대상
[시민일보]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상업용건물, 대형 아파트단지 등 부동산 시장 동향 조사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구는 토지관리과장이 총괄하고 지가조사팀장을 팀장으로 한 TFT와 감정평가사(4명), 중개업자(2명)로 이뤄진 자문단을 각각 구성해 이달 말까지 부동산 시장 동향 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오피스 건물과 대형 쇼핑센터 등 연면적 1만㎡ 이상되는 상업용 건물 132곳과 대형 전통시장 20곳, 5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와 7개 개발사업지 등이다.

상업용 건물과 대형 전통시장은 2010년 6월부터 2011년 6월 말 현재 임대료와 공실률 동향 등을 조사하며, 주거용 부동산은 같은 기간 동안 거래량과 매매, 전ㆍ월세 동향 등을 파악한다.

조사는 현지 시장 조사 및 부동산 중개업소 모니터링 방식으로 진행되며, 중구 및 서울시 부동산거래 시스템 데이터, 전월세거래정보시스템(RTMS)도 분석해 조사결과에 반영한다. 국토해양부나 국민은행, 부동산114 등 외부기관의 통계 자료도 활용한다.

구는 이달 말까지 시장 조사를 완료한 후 자료 분석 과정을 거쳐 내달 초 보고서를 낼 예정이며, 향후 매분기마다 주기적으로 부동산 시장 동향을 발표할 계획이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부동산 실물 시장 조사 자료를 개별공시지가 산정 조사에 참조하여 실질적인 부동산 가격이 반영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조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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