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입구역<2번출구 앞> 교통섬에 생태연못 조성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7-14 16:08: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중구, 벽천분수도… 창포등 수생식물 1283본 식재
[시민일보] 중구(구청장 최창식) 장충동 장충단공원 건너편 교통섬에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벽천과 생태연못이 조성됐다.

구는 시비 4억원을 들여 지난 4월부터 공사에 들어간 장충동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2번 출구앞 교통섬 친수 공간 조성 공사를 최근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곳에는 생태연못 및 벽천분수 등 수경시설은 물론 수조에 창포, 버들류 등 14종 1283본의 수생식물이 식재되고, 주변 녹지공간에는 소나무와 산수유 등 26종 5000주의 나무가 심어졌다.

또한 구는 나무와 돌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조경인 암석원도 조성했으며, 수경시설 방향으로 장애인도 출입이 가능한 전망 데크를 설치해 장애인들을 배려했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중구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있다보니 녹지 공간이 매우 부족해 이렇게 교통섬에 친수공간을 조성하게 되었다”며 “조그마한 자투리 공간이라도 녹지를 조성하여 구민들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은영 안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