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업체는 영수증 받아 소득공제 가능
[시민일보]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최근 정기적으로 식품을 확보해 안정적으로 지역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지역내 10개 식품업체와 기부협약식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식품나눔에 참여하는 10개 업체는 한양떡한과(대표 김정연), 한양푸드(유성균), 애경유지공업(서광준), 이마트 구로점(최병렬), 이마트 신도림점(최병렬), 만민중앙교회(이재록), HB모드(조진화), 한림냉동(김성근), 한국SGI(이케다), 구로희망복지재단(박선효) 등이다.
이 업체들은 이번 협약으로 분기별 1회씩 500인분 이상의 식품을 기부하게 되며 기부식품 영수증을 발급받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기부된 식품은 '구로희망푸드마켓에 전달된다.
구로희망푸드마켓은 식품과 성금을 기탁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주는 사랑의 나눔 공간으로 식품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이 방문해 원하는 물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이용자 중심의 마켓이기도 하다.
구 관계자는 "취약계층에 안전한 식품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기부처의 발굴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업체들의 도움을 받아 지역사회 식품나눔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08년 7월 개봉사거리 인근 개봉동 353-31번지 건물 1층 상가에 구로희망푸드마켓 1호점을, 2009년 7월 구로본동 주민센터 건물에 2호점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주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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