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골목길 관광 코스' 홍보 박차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7-13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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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40명 대상 현장체험행사 내일 개최
[시민일보]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구청 아르바이트에 참여하는 대학들을 대상으로 동네 골목길 탐방을 통해 종로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구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부암동 생태ㆍ문화탐방길(동네골목길 제 4코스)에서 여름방학 구청 아르바이트 대학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네 골목길 관광 코스’ 현장 체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이 체험할 코스는 동네 골목길 관광 20코스 중 내ㆍ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고 있는 ‘부암동 생태ㆍ문화탐방길’이다.

대학생들은 도롱뇽과 맹꽁이가 서식하는 백사실 계곡에서 도심 속 생태 탐방을 즐기고 현진건 집터, 윤동주 시인의 언덕 등 한국 문학의 발차취를 따라 문학기행을 떠난다.

또한 ‘커피프린스 1호점’ 등 드라마 촬영지를 돌아보고 서울시내 및 북악, 인왕산 등 우수 경관도 조망하게 된다.

체험 코스는 ▲이광수별장 터 ▲홍지문 및 탕춘대성 ▲석파정 별당 ▲석파정 ▲안평대군 이용 집터 ▲현진건 집터 ▲반계 윤웅렬별장 ▲‘찬란한 유산’ 촬영지 ▲윤동주 시인의 언덕(청운공원) ▲최규식 경무관 동상 ▲창의문 ▲환기미술관 ▲‘커피프린스 1호점’ 촬영지 ▲백사실계곡(백석동천) ▲세검정 터로 이어진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골목길 관광 코스를 홍보할 뿐만 아니라, 탐방 후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개선 방안을 청취, 코스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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