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용산구 응봉근린공원이 오는 8월 중순 각종 동식물들이 어우러진 친환경 자연생태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는 자연생태계 복원하기 위해 매봉산내 있는 응봉근린공원의 폐약수터와 자연습지지역을 소규모 생물서식공간 4곳으로 조성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매봉산내 폐약수터와 자연습지지역에 생태연못 등을 조성하고 주변에 나무수국 등 관목 11종 2470주와 꽃창포 등 초화류 12종 5250본을 식재해 개구리 등 양서류와 각종 동식물들이 어우러진 친환경 자연생태공간을 8월 중순까지 조성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어린이들이 다양한 수생동식물 등 자연생태를 쉽게 관찰할 수 있도록 관찰데크, 생태해설안내판 등 생태학습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물도 설치한다.
구 관계자는 “매봉산을 찾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생물종이 어우러진 생태학습공간과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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