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여성감시단, 반포지역서 유해환경 모니터링 오늘 개시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7-12 16:47: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범죄가 급증하는 피서철을 맞아 범죄예방을 위한 지역 살피기에 나선다.

구는 여성안전감시단과 함께 반포지역 주민의 요청에 따라 반포지역의 유해환경 모니터링을 13일 오후 5시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8월까지 반포지역 유해환경 모니터링을 하게 될 여성안전감시단은 서초여행포럼 회원 26명을 4개조로 편성됐다.

모니터링 후 결과는 구청 담당부서와 반포지구대 등에 전달해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여성이 행복한 프로젝트로 이뤄지는 본 활동에서는 여성의 관점에서 안전모니터링 활동을 실시, 여성의 안전을 위협하는 취약지역 실태조사를 통해 사전에 사고예방 및 위험요소를 제거할 예정이다.

이번 모니터링에는 안전에 관한 사항 뿐 아니라 여성불편사항도 함께 살피기로 했다.

이번 활동에 앞서 반포지구대의 협조를 얻어 시범구역을 선정하는 등 동반회의를 개최하고 지역내 범죄현황, 순찰방법 등을 숙지한 후 함께 순찰을 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최근 아동ㆍ여성대상 범죄들이 급증하고 있는 이때, 이러한 문제들은 어느 기관 한 군데의 책임이 아니라 구청, 경찰, 주민 모두가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관심을 가지고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규태 박규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