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 압구정아람어린이집 오늘 오픈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7-12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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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365일 24시간 전일시간제'보육서비스 제공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보육시설 확충 사업의 첫 열매로 13일 구립 압구정아람어린이집을 개원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지역내에 어린이집 한 곳을 지으려면 140억여원이 필요해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지만 신 구청장의 아이디어로 부지매입비와 건축비 부담이 큰 신축대신 동 문화센터 등의 유휴공간을 찾아 리모델링한 것.

이번에 개원하는 아람어린이집은 압구정 1ㆍ2동을 통합하면서 남게 된 ‘(구)압구정 2동 주민센터’의 여유 공간을 리모델링해 어린이집으로 일부 사용하고 일부는 러닝카페, 정보화교실, 취미교실 등으로 활용해 오던 곳이었다.

이번에 활용도가 떨어지는 2ㆍ3층을 추가로 리모델링해 시설을 늘린 후 정원 45명(0~3세) 규모의 어린이집을 정원 99명(0~5세)으로 늘려 새로 문을 연다.

특히 아람어린이집은 강남구가 지난 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전국 최초의 '365일 24시간 전일시간제' 보육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로써 구는 청담, 역삼가애, 대치보람 어린이집과 이번에 개원하는 아람어린이집까지 총 4곳에서 '365일 24시간 전일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실시하며, 올해 안에 1곳을 더 늘릴 계획이다.

신연희 구청장은 “‘구립 압구정아람어린이집’의 개원으로 인근 주민들의 보육수요가 다소 해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보육시설 확충 등 보육환경 개선에 더욱 주력 해 ‘아이 키우기 좋은 강남’을 만들기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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