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대신 강동영어체험센터 가자!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7-11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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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年 7000명 수강… '주5일반' 원어민교사 집중교육

[시민일보]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지역내 초등학교의 빈 교실을 리모델링해 영어체험센터를 개소, 초등학생 영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학생들과 학부모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고덕동에 위치한 묘곡초등학교내 6개 빈 교실을 리모델링해 개소한 강동영어체험센터가 이용 학생이 점차 늘어 최근 교실 1곳을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다.


영어체험센터는 원어민교사 3명과 한국인 교사 5명이 상주하며 각각의 수업을 진행하며, 연간 7000명이 넘는 지역내 초등학생들이 교육을 받는다.


이곳에서 이뤄지는 교육의 핵심은 ‘주5일반’ 코스로 매주 지역내 초등학생 90명씩 주 5일반에 입소한다.


참가 학생들은 레벨테스트를 거쳐 출입국 심사, 스토리텔링, 전통 의상, 스포츠 등 다양한 수업을 영어로 소통하며 체험하고, 모든 수업은 원어민 교사와의 집중 과정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곳에서 영어 몰입 교육을 받게 되며, 통학버스로 영어체험센터를 이용하게 된다. 아울러 학교 급식 시설에서 점심도 해결할 수 있어 종일 수업이 가능하다.


5개월간 단계적으로 영어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학습 프로그램인 ‘방과후반’은 총 10개 레벨로 나눠 진행되며, 원어민교사와 한국인교사가 병행해 수업을 진행하는 만큼 학생 관리도 철저히 이뤄진다.


이밖에도 강동영어체험센터에는 미국 초등학생들이 사용하는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을 활용해 관리교사의 지도에 따라 반복ㆍ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는 ‘랩스쿨’도 운영되고 있다.


또한 토요반과 유치부 1일 체험반 등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방학에는 2주간 영어캠프도 진행한다.


김성애 강동영어체험센터장은 “한때 반짝 인기를 끌었던 영어마을은 일회성 체험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고 사설 학원은 고비용인 데다 단기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암기 위주의 수업이 이뤄지기 쉽다”며 “강동영어체험센터는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해 체험과 학습을 병행하는 영어 공교육의 대안으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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