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단종충신역사관 14일 개관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7-11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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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신공워내 조성…역사교실등 무료 운영
[시민일보]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 노량진동 사육신역사공원내에 단종충신역사관이 이달 중순 문을 연다.

11일 구에 따르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812.64㎡ 규모의 역사관은 영상실, 홍보관 및 전시실 등 단종복위를 위해 목숨을 바친 충신들의 유교적 충절정신을 기리는 공간이다.

단종복위를 위해 목숨을 바친 충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 및 기록물 등을 감상하고 충신들에게 행해진 고문을 살피고 체험할 수 있다.

역사관은 화요일~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문화재해설사의 역사해설을 들을 수 있다.

또한 구는 교육체험관을 마련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역사교실 및 예절교실도 운영한다.

어린이들에게 충절정신을 일깨워주고자 마련된 어린이 역사교실은 매주 수ㆍ목ㆍ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되며, 전시실 등을 활용한 문화재해설사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어린이 예절 교실은 예절교육 강사와 함께하는 다도 및 인사예절, 서예, 민속놀이 등을 가르쳐 주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된다.

역사교실 및 예절교실은 어린이집 원아 및 유치원생,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무료 운영하며 단체 또는 15인 이상 그룹을 대상으로 구 홈페이지(www.dongjak.go.kr)에서 신청 접수를 받는다.

문충실 구청장은“사육신 등 단종충신들에 대한 재조명을 통해 충절정신을 다시금 일깨우고자 단종충신 역사관을 건립했다”며 “역사관이 시민들의 역사문화 욕구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동작구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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