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한가족 무료진료 16일 실시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7-11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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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고려대학교 교우회, 이주노동자 등 취약계층 대상

[시민일보]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언어·경제적인 문제로 적절한 진료를 받지 못하는 다문화가정, 이주근로자, 홀몸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16일 오후 2시30분 보건소 분소 대림1동 주민센터 옆에서 ‘지구촌 한가족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날 무료진료는 고려대학교 교우회와 협력해 이뤄지는 것으로, 고려대학교 교우회 전문의 6명을 포함한 지원인력 16명, 영등포구 보건소 방문간호사 및 직원 10명 등 총 26명의 인력이 지원된다.

진료과목은 내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피부과, 안과, 산부인과, 치과, 한방, 가정의학과 등 9개 과목으로 초음파, X-ray, 임상병리검사가 무료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거주 외국인이 급증함에 따라 앞으로도 무료진료 사업을 보다 활성화하고 진료과목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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