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앞 분수대광장 주변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7-10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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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무더위 식힐 '쉼터' 조성
[시민일보] 중구(구청장 최창식) 남대문로3가에 위치한 한국은행 앞 분수대 광장 주변에 관광객들은 물론 시민들이 무더위를 잠시 식힐 수 있는 쉼터가 조성됐다.

10일 구에 따르면 한국은행 앞 분수대 광장은 인근 한국화폐박물관과 마징가제트 모양의 서울중앙우체국, 남대문시장 등과 함께 외국 관광객들이 반드시 들리는 여행코스로, 여름철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구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 4월부터 구비 9000만원을 투입해 느티나무 등 13종 618그루의 수목을 심어 그늘을 조성하고, 쉴 수 있는 의자를 설치했다.

최창식 구청장은 “한국은행 앞 분수대 부근에 쉼터가 마련되어 더운 여름철 관광객들이나 시민들이 잠시 쉬면서 분수대에서 뿜어져 나오는 분수를 보며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렇게 조그마한 자투리 공간에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녹지를 조성하여 시민들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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