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ㆍ천식 의료비 지원 대상 확대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7-07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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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저소득ㆍ세자녀 이상 가정내 만 18세 자녀 포함
[시민일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이달부터 아토피ㆍ천식 의료비 지원 대상을 만 12세 이하에서 만 18세 이하로 확대하고, 세 자녀 이상 가정을 추가하는 등 아토피ㆍ천식 질환 관리에 발 벗고 나섰다.

구는 지역내 거주하는 만 18세 이하 아토피피부염 및 천식환자로 건강보험료 하위 50%(지역보험가입자 7만3000원, 직장 6만4000원 이하), 의료급여수급자 1ㆍ2종 및 다문화가족 자녀, 세 자녀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연간 16만원을 지원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아토피 천식 의료비 지원을 원하는 대상자는 진단서, 진료비(약제비) 영수증,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 납입영수증, 통장사본, 가족관계증명서(다문화가족인 경우)등 구비서류를 갖춰 보건소에 신청ㆍ접수하면 된다.

아토피ㆍ천식 의료비 지원외에도 구는 ▲환자 대상 보습제 및 천식키트 제공 ▲중앙대학교 병원과 협약을 통한 아토피 지원센터 운영 및 정밀검사비(6만 5천원) 전액지원 ▲각종 강좌 및 건강캠프 운영 등 아토피 및 천식 질환 관리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 중이다.

또한 구는 이달 중으로 보라매시립병원과 협약을 체결해 아토피ㆍ천식 질환자의 이용 접근성 향상 및 환자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동작구 영유아 아토피 피부염 유병률은 16.05%, 천식 유병률은 21.1%”라며 “아토피ㆍ천식질환으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구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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