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K-POP 한류' 마케팅 시동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7-07 15: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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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과 손잡고 中ㆍ대만등 순회콘서트 개최
4만명 아시아팬들에 '한류중심 도시' 홍보
[시민일보] 서울시가 한류열풍을 활용한 서울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서울시는 K-POP가수와 서울의 매력적인 명소를 활용해 아시아지역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도시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우선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중국, 동남아, 대만 3개국에서 K-POP 아시아 순회콘서트를 개최하고, 콘서트 관객을 대상으로 서울과 한류문화를 홍보한다.
아시아 3개국 콘서트는 16일 인기아이돌 '샤이니'의 대만 타이베이 콘서트를 시작으로 8월 중국 남경, 하반기 동남아 순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3개국 현지 콘서트장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서울의 매력과 장점을 알리기 위한 서울홍보존을 설치하고 서울시 홍보자료와 동영상을 배포상영한다. 동남아 공연장에서는 'K-POP 커버대회'도 개최해 우승자에겐 서울행 관광 티켓을 부여한다.
이번 아시아 순회콘서트에는 4만명 이상의 현지 한류팬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한류중심 도시 서울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했다.
아울러, 서울시는 중국과 일본 지역의 한류열풍을 이어나가기 위해 '당신도 한류 드라마의 주인공!'이란 주제로 '나만의 3박 4일간의 서울여행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이달말부터 진행하고 당선자는 자신이 짠 스토리대로 서울을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면호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지난달 SM 타운의 파리 공연 이후 K-POP 열풍이 전세계를 휩쓸고 있어 국내외적으로 한류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인 시기"라며 "K-POP은 물론, 한류 드라마 촬영지까지 폭넓고 흥미로운 한류 콘텐츠를 활용해 '한류 중심지로서의 서울','문화도시 서울'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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