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5일 강변 테크노마트 건물에 진동이 발생함에 따라 이날 오후 6시부터 건축ㆍ설비ㆍ토목 등 한국시설안전공단 전문가 17명과 보조인력 30명을 투입해 안전점검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구는 테크노마트 지하 6층과 지상 6개층(12ㆍ21ㆍ22ㆍ25ㆍ30ㆍ34층)의 건축물과 전기, 가스, 냉ㆍ난방 설비 등 각종 설비와 건물 전체에 대한 안전여부를 확인한 후 전문가 참여 대책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며, 점검 결과에 따라 향후 건물 입주여부 결정과 2차 정밀 안전진단 실시 범위 등을 논할 예정이다.
구는 테크노마트 건물 진동발생으로 인해 5일 오후 3시 자체 비상 대책본부 상황실을 구성하여 운영 중에 있다. 대책본부는 부구청장을 본부장으로 두고, 대책총괄반, 행정지원반, 현장관리반, 교통대책반, 구호의료반, 구조구급반 등 8개반 43명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박종용 부구청장은 “주민안전성 확보를 위해 구에서는 폴리스라인을 최대한 넓게 하여 상인과 주민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가급적 빠르고 정확하게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른 추후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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