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심혈관질환 무료 검진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7-06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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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오늘 강남성심병원서
[시민일보]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7일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별관 4층 미카엘 홀(영등포구 대림동 소재)에서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을 위한 ‘심혈관질환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

6일 구에 따르면 이번 무료 검진은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과 연계해 실시하며, ▲40세 이상 외국인 ▲고혈압, 고지혈증 병력이 있는 외국인 ▲심혈관질환 가족력이 있는 외국인이 대상이다.

무료 검진은 혈압 측정, 혈액 검사, 동맥경화 초음파 검사 등 심혈관질환 검진 후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심장내과 교수진과 상담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상담 결과 유소견자는 전문의와 연계해 정밀검진도 실시된다.

검진 희망자는 전화(080-003-2222)로 신청하거나 검사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검사 전 8시간 이상 금식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질병 예방 및 조기 발견으로 외국인의 건강을 증진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하여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지난 달 25일 금천외국인근로자센터에서 실시한 무료진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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