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이색 여름방학 체험프로 눈길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7-06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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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체험… 일일 공무원 체험… 자연ㆍ역사탐방 캠프…

[시민일보]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여름방학을 맞아 원시체험, 진로체험, 자연ㆍ역사탐방 캠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6일 구에 따르면 먼저 지난해 개장한 선사체험마을(암사동 선사주거지)에서는 내달 한 달간 매주 수ㆍ목요일마다 신석기시대 원시인들의 생활을 체험해 보는 ‘원시체험 1박2일 캠프’가 열린다.


원시체험 프로그램은 ▲4개의 부족으로 나눠 족장과 부족장 선출 ▲원시인으로 변신 ▲선사역사 강의를 들으며 선사시대 배우기 ▲원시생활도구 제작해 원시먹거리 채집 ▲원시요리 및 원시부족장기자랑 ▲우수부족선발 등으로 구성된다.


원시체험 캠프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정원은 한 회당 40명으로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이다.


내달 10일과 12일 양일간 구청에서는 지역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일일 공무원 체험을 해보는 ‘공무원 진로탐방교실’이 운영된다.


진로체험에는 각 회차별 50명의 학생이 참여하게 되며, 학생들은 강동구를 알아보는 영상 관람 및 현직 공무원과의 만남을 통해 공무원이란 무엇이고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 등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역사를 체험하는 캠프도 마련된다.


이달 19일에는 지역내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 총 80여명이 강원도 영월과 태백으로 1박2일간의 ‘자연체험 캠프’를 떠난다.


자연체험 캠프는 ▲동강 레프팅 ▲동강 주변 청소 봉사활동 ▲용연동굴 탐방 및 석탄박물관 견학 ▲인공암벽타기 체험 ▲태백산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이달 22일부터 23일까지는 경상북도 고령 일대에서는 초ㆍ중학교 학생 90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적지를 직접 방문해 역사공부를 하는 1박2일간의 ‘역사문화 탐방 캠프’가 열린다.


역사문화 탐방캠프는 ▲대가야 역사테마 관광지 탐방 ▲우륵박물관에서 가야금 연주 ▲해인사 탐방 ▲대가야 박물관과 왕릉 전시관 관람 ▲개실마을 체험 ▲점필재 종택 방문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자연체험 캠프와 역사문화 탐방 캠프에 참가하고자 하는 학생은 강동청소년회관(3426-6211)으로 신청(선착순 마감)하면 되며, 참가비는 2만5000원이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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