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매운 연기없이 모기 박멸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7-06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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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친환경 방역시스템' 도입... 연막소독방식보다 살충효과 탁월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약제에 물을 혼합해 분사하는 방식의 연기 없는 친환경 방역 시스템을 도입해 방역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6일 구에 따르면 이 방식은 연기처럼 실물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기존의 연막소독방식보다 살충제의 잔류효과가 뛰어나고 예산이 절감된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약제가 보다 넓게 퍼질 수 있도록 고안된 가열연무소독을 병행해 사용하고 있다.

이밖에도 구는 모기가 많이 발생하는 빗물펌프장, 송정동제방, 응봉동암벽공원 등에 약제를 사용하지 않는 살충기 총 93대를 가동하고 있으며, 그 중 42대를 최신형 토네이도 살충기로 교체해 살충효과는 높이면서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있다.

모기 등 위생해충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주민들은 성동구보건소 방역팀(2286-7034)으로 연락하면 언제든지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필요시 클린방역기동반이 현장 출동해 소독을 실시한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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