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ㆍ여성 안전지도 제작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7-05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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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14일 보고회 열어
[시민일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선다.

구는 최근 여성ㆍ아동 안전지도 제작을 완료, 오는 14일 오후 4시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제작완료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제작완료 보고회 이후 지도를 구청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지역내 초등학교에 배포한다.

‘아동ㆍ여성 안전지도’에는 유흥업소, 재개발지역 공가, 학교 주변 성범죄 발생지, 어두운 골목길 등 위험한 지역과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주변 경찰서 등이 표시돼 있다.

기존 지도와는 달리 위험요소 및 안전요소, 통계 분석자료, 사진 등을 GIS 웹 시스템으로 구축해 인터넷, 스마트폰을 이용해 위험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색 가능한 것.

동작구 아동ㆍ여성 안전지도는 지난 해 여성가족부로부터 아동ㆍ여성 보호 지역연대 모범지역으로 선정돼 국비와 시비 보조를 받아 전국 최초로 제작됐다.

대방동, 신대방2동, 상도3동, 상도4동 등이 지도제작 시범지역으로 선정됐으며, 구는 해당 지역의 위험요소를 추출하고 데이터화했다.

구 관계자는 “여성과 아동에 대한 성범죄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기 위한 여성ㆍ아동 안전지도를 전국 최초로 제작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향후 서울시 및 전국에 확산되어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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