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건표고버섯 주의보...6개제품 이산화황 다량검출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7-05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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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중국산 건표고버섯 6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이산화황(0.03g/kg 미만)이 검출돼 압류ㆍ폐기 및 유통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서울시는 표고버섯에 대해 지난 6월 한 달간 시중에 유통되는 건표고버섯 19개 제품을 수거, 이산화황의 함유량을 검사한 결과, 중국산 건표고버섯 6개 제품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검출된 이산화황은 방부제 및 표백제로 사용되는 아황산나트륨량을 검사하는 기준으로 과량 섭취시 호흡곤란이 나타날 수 있어 천식 등 과민증 환자의 경우 주의를 요하는 식품첨가물이다.
검사 결과 국내산 9개 제품은 모두 기준치 이내였으나 중국산 표고버섯은 10개 제품 중 6개 제품이 기준치를 초과했으며, 이 중에는 기준치의 10배 이상 초과 검출된 제품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서울시는 앞으로도 건표고버섯에 대해 지속적인 검사를 실시해 부적합제품은 압류ㆍ폐기조치하고 그 결과를 공개 할 예정이며, 시민의 식품안전 및 건강보호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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