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생 자기주도학습 캠프 운영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7-03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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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9일부터…유형별 학습법 진단검사 교육ㆍ실습 실시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여름방학을 맞아 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ㆍ중학생 320명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 My Vision 캠프’를 운영한다.

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지역내 19개 초등학교와 11개 중학교에서 학교장 추천을 받은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학생 320명(초등학생 5기, 중학생 3기, 각 40명)이 대상이다.

캠프는 자기주도학습 분야 전문업체인 (주)와이주멘토에 위탁 운영하며, 총 8기에 걸쳐 구청 12층 교육장에서 실시된다.

교육은 ▲유형별 학습법 진단검사를 통한 자신의 학습습관 점검 ▲학습 동기를 높이기 위한 비전 강연 ▲효과적인 학습 전략 교육 등 게임과 실습의 형태로 진행된다.

학습검사는 교육 전문업체 (주)와이즈 멘토에서 개발한 검사로 학생의 성적, 학습 유형에 따라 적합한 학습법 및 입시전략을 제시해 주며, 학생들은 검사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진학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또한 진로목표설정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학생들이 꿈에 대한 자각과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동기향상 특별 강연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자신의 생활에 성실히 임하고자 하는 태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된다.

이후 암기법, 시간 관리법, 노트 필기법 등의 학습전략을 실습을 통해 배우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고재득 구청장은 “빈부격차에 영향을 받지 않고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학생과 학부모가 자기주도학습 지원센터를 통해 다양하고 실속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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