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주년 맞은 유종필 관악구청장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7-03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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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노인과 더불어 '뜻깊은 하루'
직업재활 체험하고 경로당 찾아가 안마봉사
[시민일보] 유종필 관악구청장이 취임 1주년을 맞은 1일 떠들썩한 축하행사 대신 뜻깊은 하루를 보내기 위해 어려운 이웃을 찾아갔다.
3일 관악구에 따르면 유 구청장은 장애인복지위원들과 은천동 소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함께 사는 세상'을 방문, 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은 후 장애인과 함께 작업하며 직업재활 과정을 체험했다.
또한 유 구청장은 안마봉사 단체인 ‘약손 봉사단’ 과 ‘발 맛사지 봉사단’ 회원들과 서원ㆍ덕진 경로당도 방문해 노인들의 발씻기, 오일 맛사지와 안마봉사를 했다.
서원경로당 박춘자 할머니(78)는 "수년째 경로당에 나오지만 그동안 구청장 얼굴 한번 보기도 힘들었는데 구청장이 찾아와 직접 할머니 할아버지 발을 깨끗하게 씻겨주고, 안마도 해주어 너무도 반갑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종필 구청장은 "지난 해 취임사에서 모든 구정을 낮은 곳에서 시작하고 그늘진 곳을 살피는 행정, 장애인과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가 절망하지 않도록 돌보며 함께 행복한 관악을 만들겠다고 한 약속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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