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 생생 현장체험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6-29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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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필 관악구청장
[시민일보] 유종필 관악구청장이 취임 1주년을 몇일 앞둔 28일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청소행정의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과 현장체험을 했다..

관악구는 좁은 골목이 많고 수거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보라매동 일대를 유 구청장이 오후 11시부터 환경미화원과 함께 쓰레기 수거작업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유 구청장의 현장체험은 각 가정에서 배출한 생활쓰레기를 청소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도로변까지 모으는 집하작업, 집하된 쓰레기를 청소차량에 적재하는 상차작업과 적재 후 클린센터로 이동해 쓰레기를 투하하는 작업까지 약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유종필 구청장은 작업을 마친 후 “구 행정의 책임자로서 직접해보니 어려운 가운데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알 수 있었다”며 "무박2일 체험을 통해 청소행정의 최일선에서 쓰레기 수거작업을 하는 환경미화원들의 애로사항이나 개선사항 등을 직접 듣고 느낀 사항을 지역 주민들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불법투기 등 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산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열악한 근로조건에도 늦은 시간까지 깨끗한 환경을 위해 수고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환경미화원들의 처우개선과 쓰레기 수거체계를 개편하는 등 청소행정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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