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동 947번지일대 5만2535㎡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6-29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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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휴먼타운 조성 박차
[시민일보] 금천구 시흥재정비촉진지역내 시흥3동 947번지 일대(5만2525㎡)를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휴먼타운으로 조성한다.

구는 조성방향 결정, 민간부분 사업에 대한 합의점 도출, 공공부분 사업에 대한 계획안을 마련한 후 계획안이 확정되면 11월까지 설계를 완료해 올해 안에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휴먼타운 조성사업’은 아파트와 저층주거지의 장점을 결합한 사업으로 기존 저층주거지는 보존하면서 주민의견에 따라 전선지중화를 비롯한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주민편의시설이나 CCTV같은 보안방범시설 등이 지원된다.

특히 이번사업은 종전의 관주도의 하향식 의사결정이 아닌,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평소 느꼈던 문제점들을 제시하고 전문가와 지자체는 협의를 통해 대안을 도출한다.

구는 주민생활과 밀착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체육시설과 주차장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계획 수립시에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구는 내달 초 착수보고회 및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휴먼타운 조성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공동시설의 설치를 통해 주민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지역커뮤니티를 회복함은 물론 삶의 질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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