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피해 대비 오늘 현장훈련 실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6-29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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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 공무원 돌봄서비스' 효율적 운영 일환
[시민일보]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2011년 침수취약가구 공무원 돌봄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30일 오후 2시부터 현장훈련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침수취약가구 공무원 돌봄서비스'는 호우 및 태풍으로 인해 인명 또는 재산 피해가 발생하거나 우려될 때 침수취약가구에 대한 공무원 책임담당제로 효율적인 사전 재난 예방과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운영된다.

지난 해 9월 집중호우로 주택 1510가구, 상가 및 공장 164곳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한 구는 침수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모의 현장 훈련을 실시하게 됐다.

현장 훈련은 호우경보 발령을 가정해, 돌봄 공무원 515명이 침수 이력이 있는 주택과 상가 관할 동 주민센터에 집결해 집중호우대비 시민행동 요령이 담긴 안내책자와 관리카드를 가지고 침수가구를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상황발생시 돌봄 공무원은 침수가구에 유선으로 연락을 하여 세입자 및 건물주가 집중호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함과 동시에 방문을 통해 사전에 방수판과 자동모터 등 침수방지시설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우기 상황 종료시까지 양수기, 모래마대, 인력 등을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재난대응체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상황을 종료한다.

특히 이날 김기동 구청장은 현장훈련에 참여해 돌봄 서비스 담당공무원과 함께 해당 가구를 방문해 수해 예방 홍보물과 관리카드를 전달하고, 재난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해 침수피해가 있어 수중모터펌프를 설치한 자양1동에 방문해 모터펌프를 직접 작동해 보는 등 주민 피해를 줄이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하주택 침수방지를 위해 방수판과 자동운전 수중펌프를 무료로 설치해 주고 있으며, 설치를 희망하는 주민은 치수방재과(450-1415)로 신청하면 된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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