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서 '꿀맛휴가' 즐긴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6-28 1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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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다문화가족 45명 대상 레인보우패밀리무박캠프 실시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지역내 결혼이민여성 및 다문화가족 45명이 내달 1일 서울근교 여행지로 여름휴가를 떠난다.

구는 성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이용하는 결혼이민여성 및 다문화가족의 선호도에 따라 아침고요수목원과 쁘띠프랑스로 여행지를 결정, 무박으로 ‘레인보우패밀리 캠프’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캠프에 참여한 다문화가족들은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산책과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쁘띠프랑스에서 경치 구경과 함께 이국적인 생활을 체험하게 된다.

이번 캠프에 참여신청을 한 서수분(30ㆍ중국)씨는 “이번 주에 우리 시누이도 서울에 오는데 같이 여행가고 싶어서 아기랑 같이 신청하러 왔다”며 “이번 여름에 비용 때문에 여행 못 가게 돼서 속상했는데 이렇게 가족들이 같이 여행 다녀올 수 있게 되서 기쁘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하반기에도 레인보우패밀리 캠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캠프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보육가족과 이주민지원팀(2286-6186) 또는 성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3395-9445)로 문의하면 된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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