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시는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공동주택 등 건축물 조경시설에 텃밭을 포함시킬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다음달 중 '주택건설기준등에관한규정·조경기준 등에 의한 조경시설'에 텃밭을 포함할 수 있도록 국토해양부에 법령개정을 건의할 예정이다.
현행 주택건설 기준 규정에는 건축물 조경시설에 텃밭이 포함돼 있지 않아 아파트의 조경은 그야말로 바라만 보는 조경에 머물러 있다고 서울시는 전했다.
법령 개정 전까지는 아파트 커뮤니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서울시건축위원회 심의 시 법정 의무면적을 초과하는 조경시설에 공동텃밭을 도입하도록 권장할 예정이다.
건축물 조경시설에 텃밭이 포함되면 가족 및 이웃과 교류와 접촉의 기회를 넓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의 정체성도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
김효수 서울시 주택본부장은 "건축·주택정책의 방향이 양에서 질로 바뀌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동주택 단지의 공동체 향상이 중요하다"며 "작은 텃밭이지만 지역주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상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email protected]
이를 위해 서울시는 다음달 중 '주택건설기준등에관한규정·조경기준 등에 의한 조경시설'에 텃밭을 포함할 수 있도록 국토해양부에 법령개정을 건의할 예정이다.
현행 주택건설 기준 규정에는 건축물 조경시설에 텃밭이 포함돼 있지 않아 아파트의 조경은 그야말로 바라만 보는 조경에 머물러 있다고 서울시는 전했다.
법령 개정 전까지는 아파트 커뮤니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서울시건축위원회 심의 시 법정 의무면적을 초과하는 조경시설에 공동텃밭을 도입하도록 권장할 예정이다.
건축물 조경시설에 텃밭이 포함되면 가족 및 이웃과 교류와 접촉의 기회를 넓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의 정체성도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
김효수 서울시 주택본부장은 "건축·주택정책의 방향이 양에서 질로 바뀌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동주택 단지의 공동체 향상이 중요하다"며 "작은 텃밭이지만 지역주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상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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