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정부양공택배사업' 자활센터에 위탁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6-27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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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주민 8명 일자리 생겨
[시민일보]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저소득층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나섰다.

구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정부양곡택배사업’을 기존 일반택배업체에 용역을 맡겼던 것을 이달부터 금천지역자활센터에 위탁 시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일반택배업체에 지불하던 정부양곡택배용역비용 4200여만원을 금천지역자활센터에 지원함에 따라 지역내 저소득층 8명이 일자리를 얻게 됐다.

금천지역자활센터는 정부양곡택배 사업을 위해 양곡창고를 마련하고 자활참여자에게 화물운송종사 자격증 취득교육을 실시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특히 정부양곡택배사업단은 택배업무 수행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거나 위기상황에 처한 저소득층을 발굴, 지원가능한 서비스를 연계하도록 구에 알리는 저소득층 사회안정망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양곡택배사업단은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일반택배업무, 저소득층에게 영양제를 전달하는 ‘영양플러스사업’ 등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2014년에는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일자리가 가장 좋은 복지다”라며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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