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역사ㆍ문화 주민이 직접 알린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6-27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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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해설사 양성교육 수강생 모집

[시민일보]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골목길 구석구석에 산재돼 있는 종로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 등을 소개할 골목길 해설사를 양성코자 내달 8일까지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27일 구에 따르면 자격요건은 현재 종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20세 이상 65세 이하의 결격사유가 없는 주민이다.


이와 함께 지역내 역사ㆍ문화ㆍ관광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과 자원봉사자로서의 의지와 사명감, 정확한 언어 구사능력, 관광서비스 마인드를 갖추고 일정기간 지속 활동이 가능하면 된다.


지원 신청 후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내달부터 9월까지 해설사 신규 양성교육을 받은 뒤 교육을 수료하면 실무수습을 거쳐 골목길 해설사로 위촉된다.


골목길 해설사는 올해 우선적으로 북촌지역에 투입돼 관광객의 요청에 따라 현장 해설을 지원하며, 구에서 추진하는 공정여행 관광상품의 가이드로 활동하면서 일정금액의 자원봉사 활동비를 받게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은 골목길 해설사 지원신청서와 자원방사활동 서약서, 기타 증빙서류를 구비해 구청 관광산업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로구청 홈페이지(www.jongno.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731-1835)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향후 골목길 해설사를 각 동별로 육성하여 문화관광해설 뿐만 아니라 골목길을 지키고 가꾸어 나가는 지킴이 역할과 함께 마을 리더로서 마을가꾸기 사업과 연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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