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2가 준공업지역 대대적 정비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6-27 15:4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성동구, 내달 용역 착수
[시민일보] 낡고 오래된 주택과 공장이 즐비했던 성동구 성수동2가 준공업 지역 일대가 주거환경이 불량한 지역 및 기반시설에 대한 정비, 상업시설 유치 등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신경제 중심지로 탈바꿈 될 전망이다.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성수동 준공업지역의 종합적인 정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달 성수역 남측 20만8000㎡의 도시환경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도시환경정비사업이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한 정비사업으로 상업지역이나 공업지역을 대상으로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과 도시기능 회복이 필요한 지역에서 도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구는 도심과 강남을 잇는 산업 벨트 축에 입지해 있고 한강, 중랑천, 서울숲 등 경관자원이 풍부한 이 지역을 신경제 중심지로 육성시키고자 종합적인 정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임대산업시설 부지를 확보해 세입자 대책에 활용하며 인쇄, 피혁 등 기존 산업을 특화해 기존 주민들의 재정착을 지원하는 방안도 적극 모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개발 초기 단계부터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구는 내달 정비계획 수립에 착수해 내년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과 구역지정이 완료되면 이후 본격적인 정비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정섭 안정섭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