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이용실태 전수조사 오늘 도입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6-26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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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조사원 20명 주차장 직접 방문해 현장 확인
[시민일보]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합리적인 주차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지역내 모든 주차시설과 주차이용실태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구는 27일부터 8월31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지역내 주차시설현황과 주차이용실태를 확인하는 전수조사를 지난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차시설현황조사는 소재지, 주차장형태, 규모, 운영, 관리실태 등이 조사대상이며, 주차이용실태조사는 도로상 주차된 모든 차량의 주차위치, 차종, 차량번호 등이 조사대상이다.
주차시설현황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조사구역 내 주차시설을 직접 방문해 현장 확인과 면접조사를 하고 구에서 보유·관리하고 있는 자료와 현장을 대조·확인한다.
주차이용실태조사 방법은 도로상 차량이 실제 주·정차돼 있는 위치를 입력 표기하고, 차종과 적법·불법주차 여부, 차량번호를 조사구역별로 모바일 단말기(스마트폰 등)를 이용해 입력한다.
구는 원활한 조사를 위해 지역을 총 135개 구역으로 나눠 조사원 20명을 투입하고, 조사원들은 건물 주차장과 가구를 직접 방문해 확인 및 면접조사를 한 후 현장에서 모바일 단말기를 통해 입력하게 된다.
이번 주차실태 조사 결과를 이용해 지역별 주차문제를 심층 분석하고, 각종 주차정책 수립 등에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해 앞으로 구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합리적인 주차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수집된 주차장 관련 공공DB의 공개범위와 보안성, 신뢰성 등을 검토한 후 공개하고, 주민과 민간기업 등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실용적인 앱(APP)을 개발·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우리 주변의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조사원 방문 시 정확하고 성실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2600-4247)
주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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