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양재천 물놀이장 2곳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6-26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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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24시간 무료 개방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생태하천인 양재천에 물놀이장을 만들었다.
구는 양재천 영동2~3교 사이와 영동4~5교 사이 두 곳에 ‘양재천 물놀이장’을 설치, 내달 1일부터 8월31일까지 24시간 무료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양재천 물놀이장’은 길이 120m, 폭 10~15m에 수심이 약 50cm이다.
구는 항상 청결한 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영동2~3교 물놀이장엔 수돗물을, 영동4~5교 물놀이장은 인근 구룡역 지하수를 끌어 사용토록 했다.
또 구는 최대한 자주 지하수를 공급함은 물론 매월 정기검사와 함께 매주 1회 이상 수시 검사를 실시, 그 결과를 양재천 홈페이지(http://ypark.gangnam.go.kr)에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양재천 지킴이’ 8명을 배치하고 24시간 현장을 순찰토록 해 응급상황에 대비하도록 했다.
강동열 공원녹지과장은 “생태하천의 산 교육장인 양재천이 지역 주민들의 여름철 피서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일부러 멀리 찾아가지 않아도 가벼운 마음으로 찾을 수 있는 ‘양재천 물놀이장’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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