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 상생 상호발전 '악수'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6-26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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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성수2가제1동-홍천구 서석면
행정ㆍ경제ㆍ문화 교류 자매결연 협정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성수2가제1동과 홍천군 서석면이 24일 자매결연 협정을 맺고 행정, 경제, 문화 등 다각적인 방면에서 교류 협력해 도농 상생의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구는 이날 오후 7시30분 홍천국 서석면사무소 앞 특설무대에서 서석면 주민, 성수2가1동 주민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도시간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은 수입 농산물의 유입과 상주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석면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성수동 주민들에게는 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

이날 자매결연 조인식에 참석한 양 도시 주민 및 관계자들은 행사 후 서석면에서 주최한 클래식 음악회를 관람하며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과 농촌마을의 여름밤 정취를 만끽했다.

이정해 성수2가제1동장은 “앞으로 서석면 특산물 직거래장터, 농번기 일손돕기 등의 교류는 물론이고 새마을부녀회 등 양 기관 단체를 중심으로 인적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교류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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