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세계로 쭉쭉~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6-26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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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자매ㆍ우호도시 6곳 더 확대
글로벌 Top5 도시 진입 매진키로

[시민일보] 서울시는 글로벌 Top5 도시 진입을 위해 해외 자매·우호도시를 확대하고 교류 분야 다각화를 추진하는 등 도시외교 활성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1968년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세계 39개 도시와 맺고 있는 우호·교류도시 협력을 2014년까지 45개 도시로 확대한다.

서울시는 현재 아메리카 8개 도시, 아시아 15개 도시, 유럽 12개 도시 등과 교류협력을 맺고 있다. 우호도시 다각화를 위해 교류가 많지 않은 아프리카와 남미지역과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글로벌도시와의 교류를 통해 외교 다각화는 물론, 자원외교 등 양도시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협력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12월 개소 예정인 '세계변호사협회 아시아본부'와 2013년 개소 예정인 시티넷(CITYNET)을 포함해 2014년까지 세계수준의 ▲국제교류 ▲법률 ▲여성 ▲교육 등 분야 국제기구 10개를 유치한다. 현재 메트로폴리스 국제연수원 아시아센터와 메트로폴리스 세계여성네트워크 아시아 지역지부가 서울에 둥지를 틀고 있다.

또 외교사절, 세계 도시시장, 글로벌기업 CEO 등 글로벌 리더군과 외국인 유학생과 같은 차세대리더 등 다양한 분야의 외국인으로 구성된 친서울 마니아그룹 3만명을 2014년까지 확보한다. 친서울 마니아그룹은 시정에 참여하며 서울에 대한 긍정적인 여론을 확산하는 창구로 활용된다.

신면호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21세기는 도시경쟁력이 국가경쟁력을 견인하는 시대로 서울의 경쟁력이 곧 대한민국의 경쟁력"이라며 "지속적인 타 도시간 교류와 공조를 통해 글로벌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수도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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