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주말 숲속캠프 내달 7일 개최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06-23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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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초등생ㆍ학부모 대상
도봉산입구 청소년수련원서
[시민일보]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7월9일 오전 10시부터 6시간 동안 도봉산 입구에 있는 청소년수려원에서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초등학생 및 부모를 대상으로 ‘아토피 주말 숲 속 캠프’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서는 아토피에 좋은 황토 염색, 액자 또는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무수골에서 다락원으로 이어지는 북한산둘레길 도봉옛길 트레킹도 마련돼 있다.
본 캠프에 참가를 희망하는 도봉구내 초등학생 아토피 환아 및 부모는 7월1일까지 도봉구보건소 보건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전화(2289-8424~5)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30명이며, 저소득층ㆍ한부모ㆍ다자녀(세자녀 이상)ㆍ다문화가정 자녀는 우선 선발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한편 도봉구에서는 지난 11일에도 북한산 우이령길과 경기도 양주시 초록지기 마을에서 ‘아토피 주말 숲 속 캠프’를 열었으며 친환경 두부 만들기, 천연 염색으로 가방 만들기, 생태연못 관찰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구 관계자는 “정서적 위축감과 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해온 아토피 환아들과 그 가족들이 도봉산의 수려한 자연 속에서 호흡하며 잠시나마 아토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길 바라며 캠프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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