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올해 연말정산부터 서울시 공무원 개인의 연말정산 신청절차가 간소화되면서 각종 종이서류 제출이 필요 없게 된다.
서울시는 종이 없는 연말정산을 위해 서울시 ‘급여마당’과 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예스원(www.yesone.go.kr)'을 연계, 올해 연말정산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서 소득 공제 관련 자료를 전자파일(PDF)로 내려 받아 ‘급여마당’에 올리는 방식으로 개선되고, 종이서류도 전자파일로 대체돼 별도 제출할 필요가 없게 된다.
시는 이같은 조치로 연간 28억원의 행정비용 절감과 약 65만장의 종이가 절약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종이 없는 연말정산은 그동안 직원들이 서류준비 등에 많은 부담을 느꼈던 것을 크게 덜어 주고,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맞는 ‘녹색정보화’를 실현하는 서울시의 대표적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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