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극으로 성폭력 대처법 배운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6-22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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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오늘 묘곡초교서 성폭력예방ㆍ양성평등교육
[시민일보]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지역내 어린이집 원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통해 성폭력에 대한 이해와 대처방법을 배워보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구는 지역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성폭력예방 및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23일 오전 10시30분 묘곡초등학교에서 17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폭력에 대한 인지능력이 부족한 저연령층 아동을 대상으로 성폭력에 대한 이해와 대처방법, 남ㆍ녀 구분 없이 양성이 평등하다는 것을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막대인형극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 인형극은 어린이들이 자기 몸의 소중함을 알고 성범죄 위기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이해하기 쉽도록 돕고자 인형극단 ‘사과나무’ 인형극팀에서 기획했다.

내달 교육 일정은 ▲7월12일 청소년회관 어린이집(100명) ▲7월15일 애지어린이집(90명) ▲7월18일 신바람어린이집(80명) ▲7월21일 성내삼어린이집(90명)으로 이어진다.

한편 구는 ‘강동구 아동ㆍ여성보호 지역연대’와 연계해 어린이들이 성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성폭력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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