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홀몸노인 건강 챙기기 온힘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6-22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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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경로당등 156곳 무도위 쉼터로 지정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폭염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무더위 쉼터 지정 운영, 폭염 재난도우미 비상연락 체계 구축 등 여름철 노인 건강 챙기기에 적극 나섰다.

구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홀몸노인 대상 여름철 폭염대책을 마련, 이달 15일부터 9월30일까지 추진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관련, 구는 노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과 동 주민센터, 복지관 등 156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 운영키로 했다.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에는 쉼터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냉방비를 지원하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로당과 복지관 등을 방문해 여름철 건강관리방법과 폭염시 행동요령에 관한 안내와 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폭염 재난도우미 비상연락 체계 구축 등 폭염상황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노인돌보미를 비롯한 노인관련 서비스 인력을 적극 활용해 안전 확인 강화와 폭염특보 발령시 신속한 전파를 중점 추진한다.

아울러 동별 안부확인 대상자에 대해 동 행정인력과 노인돌보미 등을 활용한 책임관리제를 운영하고, 폭염특보 발효시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안부를 확인하는 등 노인들의 건강을 직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고재득 구청장은 “폭염도 수방대책과 같이 안전사고와 인명피해를 대비해야 하는 것이라는 인식으로 혹서기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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