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맞춤식 영양교실' 내달 개강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6-22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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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 30일까지 모집
[시민일보]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저염식생활을 위한 맞춤식 영양교실(7월12일~11월1일)에 참여할 희망자 70명을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22일 구에 따르면 저염식생활 영양교실은 저염식이의 중요성과 저염식 영양식이요법을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내 거주하는 고혈압 위험군인 45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강좌는 구보건소와 가톨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와 연구진을 비롯해 보건소의 영양사, 운동처방사, 간호사 등이 대거 참여해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저염 식생활 개선을 효과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또한 구보건소는 참여자들의 건강 및 식생활 상태를 평가해 평소 소금섭취량을 조사하고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및 체지방 검사 등 사전에 건강상태를 측정한 다음 각각에 맞는 저염식 식단 및 운동요법 등을 교육한다.
아울러 참여자들에게 식사일지와 운동일지를 작성하게 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해줄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저염식 영양식이요법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저염식 요리강좌, 요리시연 및 시식회를 여는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7월12일부터 11월1일까지 총 16주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용산구보건소 보건교육장(이태원 소재)에서 운영된다.
관심 있는 주민은 용산구보건소 보건지도과를 방문 또는 전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구보건소 관계자는 “소금의 주성분인 나트륨은 혈압을 상승하게 하는 주원인으로 작용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소금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WHO) 권장량(2,000mg)의 2배를 넘어서고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고 말하며 “저염도 식단을 위해서는 가족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배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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