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내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이 공공디자인을 통한 녹색문화도시 구현을 위해 직접 도시디자인에 나선다.
구는 건국대학교가 협력사업을 추진해 22일 '공공디자인 리서치 발표회'와 내달 7일 '광진프로젝트 143 세미나'를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2011년 1월부터 차별화된 디자인과 지역특성이 있는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도시디자인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 구는 지역정체성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와 학생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하고자 지역내 대학교와 협력하게 된 것.
도시디자인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건국대학교는 2011학년도 1학기부터 예술문화대학(학부)과 디자인대학원에 공공디자인리서치와 공공디자인프로젝트 수업을 편성해 6개월간 운영했다.
이 결과물로 먼저 오는 22일 산업디자인과 학부생 80여명이 구청 종합상황실에서'공공디자인 리서치 발표회'를 갖는다.
공공디자인리서치 수업을 통해 건대역사거리, 아차산, 워커힐, 강변역, 중곡역, 구의동 등 지역별 주제를 정해 조사한 9개 팀과 화양동 느티나무, 엄마의 밥상 화양시장연구, 광진구 10대 명소 등 주요 명소별 주제를 정해 조사한 8개팀 등 총 17개팀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디자인대학원생들은 내달 7일 대학원에서‘광진프로젝트143(143은 광진구 우편번호 앞 세자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능동로 체험전략 사례 연구를 통해 장단점 분석과 방향설정을 발표할 계획이다.
'공공디자인 리서치 발표회'와 '광진프로젝트 143 세미나'는 도시디자인에 관심 있는 학생, 관계자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김기동 구청장은 "이번 설명회와 세미나는 학생들이 지역 현장을 찾아다니며 공공디자인의 문제를 발견하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 이라며 "참신하고 실현가능한 제안이라면 언제든지 도시디자인 기본계획에 반영토록 검토하겠다" 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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