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나눔의 거리'로 지정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6-19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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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1동 선플라자ㆍ신길동 성애병원 일대 2곳
[시민일보]영등포구내 서울디딤돌 나눔의 거리가 영등포구청 뒷길 1곳에서 총 3곳으로 늘어난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지난 해 영등포구청 뒷길을 ‘제1호 디딤돌 나눔의 거리’로 지정한 데 이어, 대림1동 선플라자 주변 거리 일대와 신길동 성애병원 사거리 일대를 나눔의 거리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나눔의 거리는 서울시, 서울시 복지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아름다운 이웃, 서울 디딤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과 기부에 참여하는 업체가 많은 곳을 지정하게 된다.
우선 구는 오는 21일 오후 3시 대림1동 선플라자(신길로 39) 앞에서 선플라자 주변 거리를 ‘제2호 디딤돌 나눔의 거리’로 지정하는 선포식을 갖고, 27일 신길동 성애병원 사거리를 제3호 나눔의 거리로 지정할 예정이다.
나눔에 참여한 업체에는 기부금 영수증 발급, 구 소식지 게재, 디딤돌 현판 증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21일 열리는 ‘제2호 디딤돌 나눔의 거리’ 선포식은 조길형 구청장, 서울시 복지재단 및 영등포구 디딤돌 거점기관(복지시설) 관계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기부업체 표창, 기부업체와 거점기관간의 협약식, 디딤돌 홍보캠페인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대림동 선플라자 주변거리는 마트, 뷔페, 병원, 약국, 음식점 등의 다양한 업체가 들어서 있어 나눔 문화가 영등포구 전역에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이웃, 서울 디딤돌’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상점(기업체)은 구청 복지정책과(2670-3981)로 문의하면 된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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