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난 겪는 영세소상공인 지원 팍팍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6-19 15:31: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구로구, 재출 지원자금 23억 확보...최대 5000만원 대출
[시민일보]구로구(구청장 이성)가 2011년 하반기 지역내 영세소상공인을 위해 총 23억원의 대출 지원사업을 펼친다.
구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구청기금뿐만 아니라 시중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23억원의 대출자금을 마련했으며 중소기업 육성기금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8월 중 대출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소상공인을 위해 실시하는 대출지원사업의 종류는 소상공인융자지원자금과 소상공인 무담보특별보증지원사업 두 가지다.
'소상공인융자지원자금'은 구로구청이 운용하는 기금으로 올 상반기에 17개업체에 4억1000만원 지원에 이어 하반기에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3억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업체당 최대 3,000만원까지 융자되며 상환조건은 연 2.5%의 고정금리에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방식이다.
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 등록을 필한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도·소매업 등 각종 서비스업 사업자가 지원대상이다. 단, 구로구에 1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소상공인 무담보특별보증지원사업'은 사업성과 성장 잠재력이 있으나 담보력이 미약한 소상공인에게 무담보로 특별보증해 주는 제도다.
총 20억원 이내에서 업체당 최대 5000만원이 지원되며 연 4.5% 내외의 변동금리로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방식이다.
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 등록을 필한 사업자로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도·소매업 등 각종 서비스업 사업자가 지원대상이다.
이번 대출사업은 8월 중 중소기업 육성기금 위원회의 심의가 완료되면 구청에서 신청해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받고 시중은행에서 융자해줄 예정이다.
문의)860-2853.
주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정환 주정환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