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여름철을 맞아 수영장을 찾는 주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월 1회 실시하던 수영장 수질검사를 7~8월 두 달 동안 월 2회 실시키로 했다.
19일 구에 따르면 검사 대상은 마포 청소년수련관 수영장 등 총 8곳으로 수영장의 욕수 1리터를 받아 잔류염소와 수소이온농도, 탁도, 대장균 등을 측정한다.
구는 검사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지도하고, 중요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명령 한 후 동일 위반행위 적발시에는 영업정지 등 강력히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 이용객이 많은 수영장에서는 눈병이나 피부병뿐만 아니라 각 종 세균으로 인해 설사나 두통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있다”며 “철저한 수질 검사를 통해 수영장 위생안전을 지켜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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