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15일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지역내 보육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아동 성교육 뮤지컬 공연인 ‘우리 친구가 위험해요’ 공연이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 창작극을 전문으로 공연해온 ‘삐에로 극단’이 15일 오전 10시30분, 오후 1시 2회에 걸쳐 지역내 6~7세 보육시설아동 1000여명을 대상으로 성교육 및 성추행, 성폭력에 대응하는 방법, 다문화가족에 대한 이해와 유괴에 대처하는 방법 등을 뮤지컬 공연으로 구성해 연출한다.
특히 최근에 일어난 성폭력 사건을 바탕으로 줄거리를 재구성해 성폭력 사건의 70% 이상이 나를 잘 아는 사람으로부터 일어난다는 사실을 주지시켜 아동들에게 성범죄의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중랑구 관계자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동대상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 아동들이 자연스럽게 대처하는 방법을 재미난 노래와 율동으로 구성하였다” 며 “일련의 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2094-1750)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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