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국 결혼이주여성들 고향요리 솜씨 겨룬다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6-14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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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오늘 요리경연대회 열어
[시민일보]강서구(구청장 노현송)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결혼과 함께 이주한 다문화가정 여성들에게 고향의 그리움을 달래주고 한국 문화 적응력을 키워주기 위한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구는 15일 지역내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중 6개국 6개 팀이 참가해 다문화가족 고유 요리로 서로 다른 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음식솜씨를 뽐낼 수 있는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참가 국가로는 중국, 베트남, 태국, 필리핀, 캄보디아, 우즈베크 등 6개국으로 팀별 3명씩 총 18명이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화곡6동 958-12 화곡빌딩 5층)에서 경연을 벌이게 된다.
참가팀 요리는 ▲중국의 '삼결살찜' ▲베트남의 '반쎄오와 월남쌈' ▲태국의 '팟타이' ▲필리핀의 '롬피아와 코코넛주스 ▲캄보디아의 '놈비안쪽' ▲우즈베크의 ‘티프탤과 알리브예’등 이다.
이날 현장에서 가정복지과장, 강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센터 이사장, 폴리텍 대학 강서캠퍼스 조리과 교수 등 4명의 심사관이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긍정적인 계기가 되도록 이번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다문화 가정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지속시켜 안정적 정착과 인식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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